2022년 10월 7일 금요일

염불삼매 글(부처님 수행일기)113회/치성광여래불님 말씀/총수 산왕불님은 영축산에 갔다/바다 위에 연꽃 좌대를 만들었다

 치성광여래불님 말씀

 

공부하다 보면 식사를 못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삼매 속에 빠지면

빛의 세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

북두대성 일곱 보살님께서

삼매 속에 빛으로 하나 되어 크게 위신력을 주셨다.

“별에는 누가 살고 있나요?

별마다 인종은 다른가요?”

“자네 알고 싶은가?”

“예, 가르쳐 주시지요.”

“별에는 각각 온갖 인종이 살고 있는데

사람인 듯 아닌 듯 짐승인 듯 인간인 듯 말로 할 수 없다네.

흰색, 검은색, 붉은색, 녹색, 은색, 황색

사람 같은데

얼굴은 온갖 짐승처럼 생긴 것도 많다네.

별 중에서

치성광여래불님 계신 곳에 있는 감로물이 최고라네.

공부 중이니

이 약과 물을 마시게나.

목에도 좋고 위에도 좋을 것이네.”

“사부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총수 산왕불님은 영축산에 갔다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불을 염불하는 동안에

불세존님께서 이끄시는 해인삼매는 처음이었다.

맑고 깨끗한 삼매 속은 완전 거울 같아 너무 좋았다.

갈수록 공부 단계가 높아지면서

눈과 귀가 밝아져 갔다.

끄달림 집착 없는 위신력, 삼매 위력에 푹 빠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보냈다.

빛의 위력은 고도이며

삼매 속도 배가 되는 느낌이다.

“와, 세상에 이런 삼매도 있네요.”

“보살삼매란다.

붓다가 드는 대적정삼매는 더 좋을 것이니라.”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영축산 산왕대신 총수 산왕보살님은 잘생기고 미남인데

좀 그래요.”

“무슨 일 있느냐?”

“제가 말하면 듣지 않고

계속 공부만 하라고 해요.”

불세존님께서 빙그레 웃으셨다.

“대한민국에 붓다가 나올 것을 알고, 보고 싶어 왔는데

너에게 지시할 수 없단다.

영축산으로 곧바로 갈 것이니라.”

“잘 알겠습니다.”

절하고 나왔다.






바다 위에 연꽃 좌대를 만들었다

 

 

   보문품 읽고 관세음보살님 염불하는 동안에

   사부님은 허공에서

   내 정수리에 빛을 투입하였다.

   더러움은 씻어 내리고

   좋은 것은 몸뚱이에 저장하였다.

   맑고 깨끗한 찬란한 빛 속에 상속된 빛은

   몇 시간을 그렇게 있었다.

   관세음보살님께서

   “은혜를 받았으면 갚아라.”

   “어떻게 갚을까요?”

   “저 맑고 깨끗한 바닷물 위에 탐스럽고 아름다운

   연꽃 좌대를 만들어라.”

   바다에 눈을 고정하고 깊은 삼매 속에서

   연분홍 연꽃 좌대를 생각하며

   정교하게 만들기 시작한 지2시간 만에 완성했다.

   넓은 바다 위에 내가만든

   관세음보살님 연꽃 좌대는 무척 예쁘고 훌륭했다.

   해수관음보살님

   육관음보살님도 함께보시고 칭찬하셨다.

   집중력과 삼매 위력응 만족스럽다고 하셨다.

   다음에는 저 연꽃보다 정교하고

   더 크게 만들라고 하셨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무단으로 편집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금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