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염불삼매 글(부처님의 일기)100회/ 불세존님 법문/불세존님께서 가르침을 주셨다/ 불세존님, 사부님 시험 통과

 불세존님 법문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공부를 13시간 5분 동안 햇다.

   불세존님의 따뜻한 자비와 사랑에

   매우 감사했다.

   태양처럼 밝은 빛 속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깨끗하게 씻어 주셨다.

   불세존님께서 말씀하셨다.

   “공부하는 학생은

   생각과 뜻을 잘 간수해야 하느니라.

   바른 뜻을 세우고 바른 길을 가야 하느니라.

   생각이 맑지 못하면

   두 가지 생각으로 싸우게 되느니라.

   맑은 물속은

   온갖 물체가 훤히 보이듯

   마음이 맑으면

   온갖 것을 밝게 볼 수 있느니라.”

   법문 하시면서 대 광명 놓으사

   내 영체와 거짓 몸뚱이에 위신력을 주셨다.

   문수보살님 공부 시간에

   영롱하고 찬란한 빛 속에서

   강도 높은 공부를 해서 너무나 기쁘다.

   깊은 삼매에 들어

   두 마음 하나 되는 공부는 즐겁고 행복했다.

   “문수보살님,

   지혜와 변재 주시어

   제자가 어리석고 미련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발원도 했다.






불세존님께서 가르침을 주셨다

 

 

   불세존님께서 공부 시간에 말씀하셨다.

   “강물에 돌을 던진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강물도 소용돌이치며 움직일 것이니라.

   공부 잘하고 있는데

   누군가 찾아와 시끄럽게 한다면 끄달리고

   집착될 것이니라.

   내 갈 길 정하고

   빛의 나라 가려고 한다면

   포기할 것은 깨끗하게 정리하거라.

   간혹 간혹 흔들리지 말고

   공부에 도움 안 되느니라.”

   “부처님께서 도와주세요.”

   “무조건 참고 인욕하거라.

   시끄러운 마음 참는 것도

   수행승 인욕이니라.”

   부족할 때는

   많은 것을 갖고 싶지만

   완벽하게 다 갖게 된다면

   넘치는 것보다

   모자람이 더 좋을 것이니라.”

   좋은 말씀과 가르침에 오체투지로 절하며 감사드렸다.

 

 

 

 

 

 

 불세존님, 사부님 시험 통과

 

 

 

   금강경 공부 시간에 불세존님과 사부님들도 함께 계셨다.

   밝은 삼매는 거울 같았고

   휘황찬란한 빛 속에 내가 없는 무아는 진실하여

   환희심으로 가득하였고, 공부는 참 잘했다.

   염불삼매 위력이 너무나 맑고 청정하여 기쁠 때였다.

   수사자가 나타나

   내 주변을 빙글 빙글 돌고 있는데

   어디선가 수백마리 사자가 달려와 나를죽이려고 했다.

   이때 나는

   두려움도 무서움도 없었다.

   “사자들아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왔느냐?

   나를 먹고 배가 부른다면

   다른 사람이 죽지 않을 것이니 나를 먹어라.

   순간 사자들은 사라졌고

   사자가  있던 곳에는 불보살님이 서 계셨다.

   “오래 살기를 원하지 않고

   기쁨으로  보시하니 시험은 통과이니라.

   나를 완전하게 죽이는 공부는

   이유도 조건도 없는 보시이니라.

   착한 사람은

   보시도

   보시도 기쁜 마음이니라.”

   시험 통과에 춤을 추는 내 마음 너무너무 기뻤다.

   부처님들께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을 올렸다.

 

 

염불삼매 글(부처님의 수행일기)99회/ 사부님들이 가져온 최고의 약을 선물로 받았다./108명 시험을 통과했다/ 잔디와 연꽃을 만들었다

 사부님들이 가져온  최고의 약을 선물로 받았다.

 

 

   몸이 매우 건강해 졌다.

   불세존님께서 오늘까지만 간단하게 하라고 하셨다.

   수미산정산왕불님 공부 시간에는

   불세존님도 계셨고

   약사여래 삼존불님도 계셨다.

   산왕불님께서

   “제자 건강하라고 동삼을 가져왔네.”

   치성광여래불님께서

   “제자 건겅하라고 생명수와 불로초 가져왔네.”

   보명불님께서

   “바닷속에 잇는만병에 좋은 약을 가져왔네.”

   약사궁에서 약물 섰인 물울 가져왔는데

   모두다 함께 섞어

   나에게 반 컵씩 10일간 먹인다고 하셨다.

   사부님들께서 가져오신 약은 최고의 약이다.

   먹으면 몸에 좋아 건강해진다고

   약사여래불님께서 말씀하셨다.

   불세존님께서

   제자를 위해 사부님들이 수고했다고 하셨다.

   제자는 건강해서 공부 잘하라고 당부하셨다.

   사부님들 정성에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을 올렸다.





108명 시험을 통과했다

 

 

   약사여래 삼존불님 공부 시간에

   열다섯 사부님께서 함께 금강좌에 앉아 감독하셨다.

   또 시험 보는 것인가?

   시험만 생각해도 병이 생길 것 같았다.

   긴장하고 진땀 나는데

   무슨 시험이 계속 있는지 모르겠다.

   한 사람씩 나오는데 그 사람마다

   무엇이 될 것인지 맞추는 시험이다.

   남학생이 나왔다.

   “저 학생은 우울증으로 자살할 것입니다.”

   여자가 나왔다.

   “치매 할머니가 원결되어 치매가 올 것입니다.”

   남자가 나왔다.

   “저 남자는 정신병자 입니다.”

   할머니가 나왔다.

   “저 할머니는 죽을 것인데 소가 될 것입니다.

   10대 여학생이 나왔다.

  “저 여학생은 구렁이 이매망량 접속되어 가출해서 나쁜 짓 할 것입

   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108명 시험 본 것은 

   모두 오른쪽으로 통과되었다.

   춤을 추며 좋아서 기뻐하는 제자를 보시고 

   사부님들도 환하게 웃으며 기뻐해 주셨다.

   불세존님께서

   광채가 휘황찬란한 영롱한 여의주 1개를 상으로 주셨다.

   감사의 절을 올리면서 너무 기뻤다.

 

 

 

 

 

 잔디와 연꽃을 만들었다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문안 공부를 11시간 동안 했다.

   정법명왕불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깊은 삼매 아름다운 빛 속에서

   사부님과 제자는 빛으로 하나 되어 걸림없는 공부를 했다.

   관세음보살님 께서

   넓은 운동장 중앙에 서 계시며

   지금부터 잔디를 만들라고 하셨다.

   흙위의 잔디를 생각하며 집중해 공부할 때

   흙위로 잔디 싹이 나오며 점점 자라

   사부님이 읹아 게실 만큼 커져 너무 좋았다.

   다시 연꽃을 만들어라.

   잔디위에 예쁜 연꽃을 만들 때 땅에서 연잎이 나오며

   연꽃이 피기까지 집중해 공부했다.

   아름답고 예쁜 연꽃이 피기까지 진력을 다하는 모습을

   사부님이 보시고 기뻐하셨다.

   “너의 마음과 집중력 공부였다.

   공부하는 학생은 마음이 밝고 깨끗해야 한다.”

   두 마음으로는

   절대로 연꽃을 만들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공부한 시간은 4시간 29분이었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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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삼매 글 (부처님 수행일기)98회/ 나는 많이 아프다/ 몸이 아파 쉬고 싶은데 불허 한다고 했다/사람 몸뚱이 병 있는가 맞추기 시험 통과

 나는 많이 아프다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들 문안은 다 못했다.
 
시험 볼 때마다 긴장했고
 
초조 불안으로 위염 증상도 생겼다.
 
내 눈은 붉게 충혈되었고
 
목은 편도염까지 있어 열도 심하였다.
 
약사여래께서 긴급히 치료하셨다.
 
50대 50이다.
 
시방세계 의사에게 거짓 몸뚱이 치료받으면 좋을 것이며
 
약사여래불님도
 
앞으로 10일간은 치료한다고 하셨다.
 
약사여래께서 치료할 때
 
내 몸은 통증을 몹시 느꼈다.
 
준제보살님 공부시간에는
 
삼계 붓다님의 어머니 역할을 대행하시는데
 
칠구지불모왕불님 다웠다.
 
삼매로 이끄실 때 시원시원한 것이
 
과연 어머니 다우셨다.
 
강도 높은 무량한 빛 속에 현기증이 났다.
 
오랜시간 햇볕에 있으면
 
어지럽고 현기증 나는 것과 같았다.
 
맑고 깨끗한 마음
 
참으로 밝았다.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 올렸다.
 
 


몸이 아파 쉬고 싶은데 불허 한다고 했다
 
 
문수보살님 공부 시간이다.
“괜찮은 것이냐?”
근심스러운 목소리였다.
“괜찮지 않은데요.”
“많이 아픈 것이냐?”
“며칠간 휴가 좀 주세요.
“어디 가게?”
“이대로는 무리입니다.
좀 쉬고 싶습니다.”
“불허 하느니라.”
“시험 볼 때마다 긴장하고 불안해서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요.
시험 잘 보면 좋고
잘못보면 종아리 때리고
이것은 아닌것 같아요.
종아리 때리기보다는 더 잘 가르쳐
시험 통과하면 되잖아요.”
“불만이 가득하구나.”
너는 인간 세상 시험이 아니고
붓다님 세계
법을 배우고 시험 보는 것이니라.
몸이 아프니
그만 들어가 쉬어라.”
“죄송합니다.”
 






사람 몸뚱이 병 있는가 맞추기 시험 통과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위도 안 좋아 며칠 동안 공부는 못하고
  사부님 문안은 간단하게 하였다.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열다섯 사부님은 모두 금광좌에 앉아 감독 하셨다.
  시험 문제는
  남자 54명, 여자 54명 중에서
  몸뚱이 어느곳에 병이 있는지를 맞히는 것이었다.
  밝은 삼매 속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몸속을 볼 때 거울 같이 보였다.
  “저 예쁜 젊은 여자는 백혈병이 있습니다.
  저 40대 남자는 폐암입니다.
  저 50대 여자는 머리에 종양이 있습니다
  저 남자는 병이 없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볼 때 정답이면 오른쪽으로 가는데
  남자, 여자 108명 모두 그곳으로 가 있었다.
  너무 좋아 그 기분 감당이 아니 될 때
  사부님 손뼉 치는 소리가 들렸다.
  불세존님께서 “기쁘구나,” 칭찬도 해주셨다.
  “상대를 잘 알아야 모든 것에 바르게 처리할 수 있느니라.” 하셨다.
  불세존님께 오체투지로 절하고
  사부님들께도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 올렸다

                                                                                                                                                                                                                                    염불삼매 글 (부처님의 수행일기)97회/ 사람 남자 여자 시험 통과/시험을 통과 못 해 종아리 맞았다./시험을 통과하여 48개 영락 목걸이를 받았다.

                                                                                                                                                                                                                                      사람 남자 여자 시험 통과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문안 공부를 14시간 15분 했다.

                                                                                                                                                                                                                                    보문품 읽고 염불할 때는

                                                                                                                                                                                                                                    황금색 빛 속에 내가 없는 공부를 했다.

                                                                                                                                                                                                                                    공부를 잘해 거울 같은 내 마음 훨훨 날아갈 듯

                                                                                                                                                                                                                                    가벼워 기분 좋은데

                                                                                                                                                                                                                                    또 시험을 볼 것인지…

                                                                                                                                                                                                                                    열다섯 사부님은 금강좌에 앉아 계셨다.

                                                                                                                                                                                                                                    “앞으로 시험 볼 때는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볼 것이니라.

                                                                                                                                                                                                                                    시험 문제는 108명 사람이 있는데

                                                                                                                                                                                                                                    이들의 직업이 무엇이며 현제 마음을 알아내는 것이니라.”

                                                                                                                                                                                                                                    저 남자는 도둑인데 친구 돈을 훔칠 생각입니다.

                                                                                                                                                                                                                                    저 남자는 사체업자인데 살수를 하는 남자입니다.

                                                                                                                                                                                                                                    저 남자는 착한 사람인데 나 없는 행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거울 보듯 직업과 마음을 말해주니

                                                                                                                                                                                                                                    오른쪽으로 모두 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을 알고,

                                                                                                                                                                                                                                    겉모습에 속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들 께서 손뼉 치며 공부 잘했다고 칭찬하셨다.

                                                                                                                                                                                                                                    무량한 빛이 나는 여의주 1개 주시고

                                                                                                                                                                                                                                    사부님들께서 동시에 빛을 쏘아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어 주셨다.

                                                                                                                                                                                                                                    한 개라도 틀렸다면

                                                                                                                                                                                                                                    다시 공부해서 시험 볼 텐데 통과하여 기쁘다.

                                                                                                                                                                                                                                     

                                                                                                                                                                                                                                     

                                                                                                                                                                                                                                     




                                                                                                                                                                                                                                    시험을 통과 못 해 종아리 맞았다.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공부를 12시간 했다.

                                                                                                                                                                                                                                    사부님마다 문안 공부할 때

                                                                                                                                                                                                                                    기분이 묘한 것이 영 아니었다.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여러 사부님이 금광좌에 앉아 계셨다.

                                                                                                                                                                                                                                    또 보는 시험이어서

                                                                                                                                                                                                                                    불안하고 초조햇다.

                                                                                                                                                                                                                                    시험 문제는

                                                                                                                                                                                                                                    사람 108명이

                                                                                                                                                                                                                                    몸에 무엇을 지녔는지를 알아내는 것이었는데

                                                                                                                                                                                                                                    12개를 틀렸다.

                                                                                                                                                                                                                                    열다섯 사부님께서 한 분에 한 대씩

                                                                                                                                                                                                                                    내 종아리를 때리셨다.

                                                                                                                                                                                                                                    내일 시험을 위해

                                                                                                                                                                                                                                    열다섯 사부님이 한자리에 앉아

                                                                                                                                                                                                                                    밤늦게까지 공부 가르쳐 주셨다.

                                                                                                                                                                                                                                    시험 문제 통과하지 못했다고 4시간동안 공부했는데

                                                                                                                                                                                                                                    마음은 맑아 좋았지만 

                                                                                                                                                                                                                                    눈과 목과 몸뚱이는  

                                                                                                                                                                                                                                    지쳐서 곧 죽을 것만 같았다.

                                                                                                                                                                                                                                    공부 시간은 16시간인데

                                                                                                                                                                                                                                    내일 다시 시험 본다고 하셨다.

                                                                                                                                                                                                                                     

                                                                                                                                                                                                                                     

                                                                                                                                                                                                                                     




                                                                                                                                                                                                                                    시험을 통과하여

                                                                                                                                                                                                                                    48개 영락 목걸이를 받았다.

                                                                                                                                                                                                                                     

                                                                                                                                                                                                                                     

                                                                                                                                                                                                                                    사부님 문안 공부는 10시간 동안 했다.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열다섯 사부님이 한 분씩 금광좌에 앉아 계셨다.

                                                                                                                                                                                                                                    시험은 볼 것이고 나는 통과할 것인지 불안했다.

                                                                                                                                                                                                                                    사람 108명이 내 앞을 지나갈 때

                                                                                                                                                                                                                                    이들이 무엇을 가졌는지 답을 해야 한다.

                                                                                                                                                                                                                                    합격은 오른쪽 틀리면 왼쪽인데

                                                                                                                                                                                                                                    108명 모두 오른쪽으로 갔다.

                                                                                                                                                                                                                                    일제히 사부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 치며 웃으셨다.

                                                                                                                                                                                                                                    새알 크기 빛 덩이로 만든 48개 영락 목걸이를

                                                                                                                                                                                                                                    미타부처님이 내 목에 걸어주셨다.

                                                                                                                                                                                                                                    빛이 영롱하여 내 모습까지 밝아 보였다.

                                                                                                                                                                                                                                    시험을 통과한 상이라 얼마나 좋은지 나는 춤도 추었다.

                                                                                                                                                                                                                                    사부님들은 밝게 웃으시며 수고 했다고 하셨다.

                                                                                                                                                                                                                                    지장보살님 공부 시간에

                                                                                                                                                                                                                                    염불삼매 속에 말씀드렸다.

                                                                                                                                                                                                                                    “때리는 사부님 마음도 아프지만

                                                                                                                                                                                                                                    매 맞는 제자는 자존심이 상해요.

                                                                                                                                                                                                                                    시험 볼 때 틀리지 않도록 가르쳐 주세요.”

                                                                                                                                                                                                                                    “붓다는 거짓말하면 큰일 난다. 임금은 거짓말을 해도

                                                                                                                                                                                                                                    성인은 거짓말을 안 한다.”

                                                                                                                                                                                                                                    사부님과 제자는 빛으로 상속되어 빛 덩이가 된 상태로

                                                                                                                                                                                                                                    삼매 이끄시는데 대단한 경지였다.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무단으로 편집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금합니다


                                                                                                                                                                                                                                    염불삼매 글 (부처님의 수행일기)96회/ 수행승 마음은 거울이다/수미산정산왕불님과 치성광여래불님 시험통과/백색 도자기 항아리 속 시험 통과

                                                                                                                                                                                                                                      수행승 마음은 거울이다

                                                                                                                                                                                                                                     

                                                                                                                                                                                                                                     

                                                                                                                                                                                                                                       금강경 공부를 시작으로 사부님 문안 공부를 10시간 했다.

                                                                                                                                                                                                                                       화광불 모현보살님 공부 시간이었다.

                                                                                                                                                                                                                                       “자네 이것이 무엇인가?”

                                                                                                                                                                                                                                       ”거울입니다.”

                                                                                                                                                                                                                                       “수행승 마음은 밝아 거울 같아야 한다네.

                                                                                                                                                                                                                                       마음이 흐리면 공부할 수 없네.

                                                                                                                                                                                                                                       욕심도 버리고

                                                                                                                                                                                                                                       집착도 버리고

                                                                                                                                                                                                                                       겉과 속이 밝아

                                                                                                                                                                                                                                       거울처럼 되게나.

                                                                                                                                                                                                                                       가난한 수행승은 욕심이 없어

                                                                                                                                                                                                                                       짊어지고 가는 짐도 없다네.

                                                                                                                                                                                                                                       자네 터널 아는가?”

                                                                                                                                                                                                                                       예 사부님.

                                                                                                                                                                                                                                       “터널처럼 비어 있어야 걸림이 없는 거라네.

                                                                                                                                                                                                                                       알겠는가?”

                                                                                                                                                                                                                                       “예, 사부님. 그리하겠습니다.”

                                                                                                                                                                                                                                       “남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주고

                                                                                                                                                                                                                                       이익이 없으면 속상하지 말게나.

                                                                                                                                                                                                                                       끄달림 집착 없으면

                                                                                                                                                                                                                                       공부 잘한 것이라네.”

                                                                                                                                                                                                                                       방글방글 웃는 나를 보시고 빙그레 웃으셨다.






                                                                                                                                                                                                                                    수미산정산왕불님과

                                                                                                                                                                                                                                       치성광여래불님 시험통과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문안 공부를 12시간3분 햇다.

                                                                                                                                                                                                                                    수미산정산왕불 공부 시간에

                                                                                                                                                                                                                                    열다섯 사부님이 모두 금강좌에 앉아 감독하셨다.

                                                                                                                                                                                                                                    문제는 항아리 시험.

                                                                                                                                                                                                                                    검은 색깔, 같은 크기의 항아리들이 있는데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내는 시험이다.

                                                                                                                                                                                                                                    맞히면 오른쪽으로 가고

                                                                                                                                                                                                                                    틀리면 왼쪽으로 간다고 했다.

                                                                                                                                                                                                                                    항아리 속에는 물체가 여러 가지로 많기도 하지만

                                                                                                                                                                                                                                    착착 지나갈 때마다 다 맞히었다.

                                                                                                                                                                                                                                    긴 시간인데 짧은 시간처럼 지나갓다.

                                                                                                                                                                                                                                    사부님들께서 박수치며 잘했다고 하셨다.

                                                                                                                                                                                                                                    상으로 비밀여의주 5개를 빛으로 주셨다.

                                                                                                                                                                                                                                    천수경 읽고

                                                                                                                                                                                                                                    산신경 읽고

                                                                                                                                                                                                                                    공양도 올려주고

                                                                                                                                                                                                                                    반야심경으로 끝내라고 하셨다.

                                                                                                                                                                                                                                    치성광여래불님 공부 시간에도

                                                                                                                                                                                                                                    열다섯 사부님은 그대로 금광좌에 앉아 감독하셨다.

                                                                                                                                                                                                                                    황금색 비단 보자기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 알아내는 시험이다.

                                                                                                                                                                                                                                    항아리 시험 때처럼 같은 식인데 틀리면 큰일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착착 내 앞을 지나갈 때마다 정답이었다.

                                                                                                                                                                                                                                    열다섯 사부님께서 칭찬하시며 잘했다고 하셨다.

                                                                                                                                                                                                                                    구간 구간 시험이 많으니

                                                                                                                                                                                                                                    공부 잘하라고 하셨다.

                                                                                                                                                                                                                                    상은 빛으로

                                                                                                                                                                                                                                    비밀 여의주 7개를 주시고

                                                                                                                                                                                                                                    비밀문서 7개를 주셨다.

                                                                                                                                                                                                                                    천수경 읽고

                                                                                                                                                                                                                                    북두주 읽고

                                                                                                                                                                                                                                    공양 올려주고

                                                                                                                                                                                                                                    반야심경으로 끝내라고 하셨다.

                                                                                                                                                                                                                                    두 분 사부님께서 주신 여의주는

                                                                                                                                                                                                                                    제자에게 주는 증표인데

                                                                                                                                                                                                                                    꼭 소원을 들어 준다고 약속하셨다.

                                                                                                                                                                                                                                     


                                                                                                                                                                                                                                     




                                                                                                                                                                                                                                    백색 도자기 항아리 속 시험 통과

                                                                                                                                                                                                                                     

                                                                                                                                                                                                                                     

                                                                                                                                                                                                                                    열다섯 사부님 문안 공부를 9시간 했다.

                                                                                                                                                                                                                                    관음경 읽고 염불할 때

                                                                                                                                                                                                                                    관세음 보살님의 밝은 삼매 속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열다섯 사부님이

                                                                                                                                                                                                                                    한 분  한 분 금광좌에 다 앉아계셨다.

                                                                                                                                                                                                                                    가슴이 두근두근

                                                                                                                                                                                                                                    또 시험 보는가?

                                                                                                                                                                                                                                    이때 백색 도자기 항아리가 줄지어 있는데

                                                                                                                                                                                                                                    그 안의  물체들을  정확하게 말하라고 했다.

                                                                                                                                                                                                                                    상,중,하.항아리 크기는 달랐다.

                                                                                                                                                                                                                                    깊은 삼매가 아니면

                                                                                                                                                                                                                                    백색 도자기 항아리 속 물체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공부한 신력으로

                                                                                                                                                                                                                                    맞히면 오른쪽

                                                                                                                                                                                                                                    틀리면 왼쪽인데

                                                                                                                                                                                                                                    모두 오른쪽으로 항아리는 가고 있다.

                                                                                                                                                                                                                                    열다섯 사부님이 칭찬하실 때 날아갈 듯 좋았다.

                                                                                                                                                                                                                                    상으로 황금색 버들가지 1개

                                                                                                                                                                                                                                    감로수 황금색 병 1개를 주셨다.

                                                                                                                                                                                                                                    중생 구제할 때 쓰는 것으로  주신 증표이다.

                                                                                                                                                                                                                                    오체투지로 절하며 감사드리자

                                                                                                                                                                                                                                    수고했다고 하셨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무단으로 편집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