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염불삼매 글(부처님의 수행일기)99회/ 사부님들이 가져온 최고의 약을 선물로 받았다./108명 시험을 통과했다/ 잔디와 연꽃을 만들었다

 사부님들이 가져온  최고의 약을 선물로 받았다.

 

 

   몸이 매우 건강해 졌다.

   불세존님께서 오늘까지만 간단하게 하라고 하셨다.

   수미산정산왕불님 공부 시간에는

   불세존님도 계셨고

   약사여래 삼존불님도 계셨다.

   산왕불님께서

   “제자 건강하라고 동삼을 가져왔네.”

   치성광여래불님께서

   “제자 건겅하라고 생명수와 불로초 가져왔네.”

   보명불님께서

   “바닷속에 잇는만병에 좋은 약을 가져왔네.”

   약사궁에서 약물 섰인 물울 가져왔는데

   모두다 함께 섞어

   나에게 반 컵씩 10일간 먹인다고 하셨다.

   사부님들께서 가져오신 약은 최고의 약이다.

   먹으면 몸에 좋아 건강해진다고

   약사여래불님께서 말씀하셨다.

   불세존님께서

   제자를 위해 사부님들이 수고했다고 하셨다.

   제자는 건강해서 공부 잘하라고 당부하셨다.

   사부님들 정성에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을 올렸다.





108명 시험을 통과했다

 

 

   약사여래 삼존불님 공부 시간에

   열다섯 사부님께서 함께 금강좌에 앉아 감독하셨다.

   또 시험 보는 것인가?

   시험만 생각해도 병이 생길 것 같았다.

   긴장하고 진땀 나는데

   무슨 시험이 계속 있는지 모르겠다.

   한 사람씩 나오는데 그 사람마다

   무엇이 될 것인지 맞추는 시험이다.

   남학생이 나왔다.

   “저 학생은 우울증으로 자살할 것입니다.”

   여자가 나왔다.

   “치매 할머니가 원결되어 치매가 올 것입니다.”

   남자가 나왔다.

   “저 남자는 정신병자 입니다.”

   할머니가 나왔다.

   “저 할머니는 죽을 것인데 소가 될 것입니다.

   10대 여학생이 나왔다.

  “저 여학생은 구렁이 이매망량 접속되어 가출해서 나쁜 짓 할 것입

   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108명 시험 본 것은 

   모두 오른쪽으로 통과되었다.

   춤을 추며 좋아서 기뻐하는 제자를 보시고 

   사부님들도 환하게 웃으며 기뻐해 주셨다.

   불세존님께서

   광채가 휘황찬란한 영롱한 여의주 1개를 상으로 주셨다.

   감사의 절을 올리면서 너무 기뻤다.

 

 

 

 

 

 잔디와 연꽃을 만들었다

 

 

   금강경 공부 시작으로 사부님 문안 공부를 11시간 동안 했다.

   정법명왕불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깊은 삼매 아름다운 빛 속에서

   사부님과 제자는 빛으로 하나 되어 걸림없는 공부를 했다.

   관세음보살님 께서

   넓은 운동장 중앙에 서 계시며

   지금부터 잔디를 만들라고 하셨다.

   흙위의 잔디를 생각하며 집중해 공부할 때

   흙위로 잔디 싹이 나오며 점점 자라

   사부님이 읹아 게실 만큼 커져 너무 좋았다.

   다시 연꽃을 만들어라.

   잔디위에 예쁜 연꽃을 만들 때 땅에서 연잎이 나오며

   연꽃이 피기까지 집중해 공부했다.

   아름답고 예쁜 연꽃이 피기까지 진력을 다하는 모습을

   사부님이 보시고 기뻐하셨다.

   “너의 마음과 집중력 공부였다.

   공부하는 학생은 마음이 밝고 깨끗해야 한다.”

   두 마음으로는

   절대로 연꽃을 만들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공부한 시간은 4시간 29분이었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무단으로 편집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금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