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염불삼매 글(부처님의 수행일기)128회/현지보살님 공부/해수관음보살님은 눈으로 다 해결한다 /삼계아 타고 대세지보살님 성전에 갔다

  현지보살님 공부

 

 

    보살님 공부 시간에

    염불 속에 빛으로 상속되어 거울 같은 마음

    고 행복했다.

    몸도 아픈데 공부하는 제자 사랑에 조금이라도

    더 르치고 밝게 해주시려는

    사부님의 자비스러운 모습이 엿보엿다.

    키는 178㎝ 잘 생긴 귀상의 미남

    승복에 회색 두루마기

    대삿갓에 개나리봇짐

    손에는 9고리 석장

    발에는 짚신이다.

    당당한 모습에 압도당하고

    자비스러운 모습에 반하고

    걷는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해야지.

    해찰하면 안 되지.”

    “사부님, 너무 잘생기고 멋져요.

    세상에는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사부는 부처라네. 알겠는가?

    자네도

    다 버리고 거울 되고 빛 덩이가 되면

    붓다가 되어 보기 좋을 것이라네.”

    희망 있는 말씀에

    기쁨이 가득해 공부도 잘했다.

 

 





해수관음보살님은 눈으로 다 해결한다

 

     보문품 읽고 관세음보살님 공부 시간에

     해수관음보살님께서 담당하셨다.

     옷은 황금색 드레스 입고

     머리에는 황금색 화관 썼다.

     갸름한 우윳빛 얼굴에 훤칠한 키

     잔잔한 미소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정말 예쁘다.

     보고 반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닐 것이다.

     하늘하늘한 가벼운 옷차림

     화관에서 나오는 빛 모두에

     감탄하고 감격해서 넋이 나갔다.

     “제자, 무엇을 그렇게 보는가?”

     “사부님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셔요.”

     “나는 모든 것을 처리하는 초능력이 있다네.

     눈으로 보고 눈으로 해결한다네.

     이것을 가르칠 것인데

     지금은 눈이 아프니 설명만 하겠네.”

     엄청난 일이다.

     눈을 바위에 고정하면 바위가 산산이 부서진다.

     “와, 멋지다.

     사부님 저는 언제나 저렇게 자유자재 할 수 있을까?”

     “천천히 잘 배우면 자녜도 다 할 수 있다네.”

 

 

 



삼계아 타고 대세지보살님 성전에 갔다

 

 

     청정행원불 대세지보살님 공부 시간에 다 내려놓고

     염불삼매 속에 사부님을 애타게 찾았지만 찾지 못하여

     삼계아를 불러 타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세지보살님 계신

     궁전으로 찾아갓다.

     “미련한 것.

     진즉에 오지 왜 이제야 오느냐?”

     “기다리다 지쳐서

     삼계아 타고 왔습니다.”

     목욕탕이 3개 있는데 모두가 힌색 차돌이며

     물이 맑아 정말 좋았다.

     첫 번째 탕에 들어간 영체가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염불삼매는 아름다운 빛 속에

     더 깊게 공부했다.

     첫 번째 탕 속 물이 더러워졌는데

     내 영체는 거울처럼 깨끗하고 맑게 보였다.

     두 번째 탕 속에 들어간 영체는 한동안 있다 나와서

     대세지보살님과 함께

     내 공부방으로 왔다.

     내 거짓 몸뚱이 까지 깨끗해져

     날아갈 듯 기분 좋았다.

     몇 시간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했다.

     사부님께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 올린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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