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염불삼매 글(부처님의 수행일기)81회/ 어머니 살려 주고 보살 수기 주셨다/불세존님 법의 아들 상속자 영산궁 선포식/문수보살님 궁에서 축제가 벌어졌다

 


    어머니 살려 주고 보살 수기 주셨다

 

 

온종일 공부는 17시간 18분 했다.

석가모니부처님 공부 시간에 삼매 경계가 너무 좋아 황홀할 때

사부님들께서 속속 금강좌에 앉으셨다.

무슨 일 생겼나?

이때다.

검은 옷과 검은 갓을 쓰고 얼굴은 백색인 키 큰 남자 두 명이

우리 어머니 양팔을 잡고 데려간다.

석가모니불 염불삼매 속에

어머니 살려달라고 슬피 울며 애원했다.

“사자는 그 손을 놓아 주거라.”

불세존님께 절하고 사자는 갔다.

무현보살님 보고

어머니 영체 머리를 깍으라고 지시했다.

모현보살님이

어머니에게 승복 입히고 장삼 가사 입혔다.

“○○○는 들어라.

너는 내 법의 아들 큰자식을 낳아 준 공덕으로 살려준 것이다.

남은 삶은 염불 공부 잘해서

큰 보살이 되어라.” 하고 수기를 주셨다.

앞으로 얼마나 살지는 모르나

어머니는 명이 다하면 보살이 될 것이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 살려주시어 고맙습니다.

오체투지로 절했다.

좋은 일이 날마다 생겼다.



불세존님 법의 아들 상속자

    영산궁 선포식

 

 

 

금강경 공부 11시간 동안 삼매 속은 축제였다.

영산궁에 계시는 석가모니불 성전에는 삼계 붓다님이 계셨고

모두가 황금색 장삼에

빨강 대가사 입고 머리에 황금색 화관을 쓰고 계셨다.

많은 보살님도, 천녀들도, 성중님도,나한들도…

하늘 왕들과 천인들 어디가 끝인가 알 수가 없다.

황금색 옷 머리에 황금색 화관쓴 5세 정도 아이를 보고

불세존님께서 선포식을 하였다.

내 아들

법의 상속자로 선포식을 했다.

허공에 울려 퍼지는 제석천왕 음악 소리와

천녀가 내리는 꽃비

화엄성중이 허공에 불꽃 축제를 할 때

삼계 붓다님은 빛으로 법의 상속자에게 축복을 내릴때

그 아름다움은 장관이었다.

황금 수레를 타고 불세존님은 아들을 안고 영산궁 마당을 돌며

일일이 손을 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법의 상속자는 잘 생겼고 당당해 보이며 밝았다.

불세존님 말씀이다.

“내 아들 법상속자는 빛의 나라 불신이다.

문귀순 영체가 공부 잘해 빛 덩이가 되면

불신과 영체가 계합되고 붓다가 될 것이니라.

붓다는 불생불멸 영원히 멸도하지 않는 것이다.”

이 엄청난 일은 현실이며 삼매 속에

모든 분이 듣고 증명할 때 박수로 환호했다.

 



문수보살님 궁에서 축제가 벌어졌다

 

 

문수보살님 공부하는 시간 내내 축제였다.

문수보살님 성전에는 어제와 같이 준비되어 있었다.

불세존님께서 법상속자 안고

문수보살님 성전에 가셨다.

맑고 깨끗한 누각 넓은 운동장은 매우 커서 끝이 없다.

허공계는 붓다님이 무량한 빛을 내시고

제석천왕 아름다운 음악 소리

천녀가 뿌리는 꽃비

화엄성중 불꽃 축제

12야차 촛불 잔치

이모두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도 극치를 이루었다.

맑고 청정한 문수보살님 궁은

정말 깨끗하였다.

무화가나무가 궁에 우뚝 서 있는데 체리 정도 크기로

빨간색 열매가 엄청나게 달려 있었다.

불세존님께서 말씀하셨다.

“문수보살, 고맙네.

자네 덕분에 나도 법의 아들이 생겼다네.”

“세존이시여,

약속을 지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문수보살님께서

내 영체에게

문수보살예찬문 1권, 지혜의 칼, 빛 덩이를 상으로 주셨다.

오체투지로 감사의 절 올렸다.

 

 

 




출처 / 염불삼매/영산불교 현지사 


저작권은 영산불교 현지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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